이번에 결혼식장을 알아보다가 천호 '라비니움' 웨딩홀을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웨딩홀 상호명이 '이스턴베니비스' 였었는데, 리모델링을 하면서 '라비니움'으로 바뀌었습니다. 강동구 송파구쪽으로 웨딩홀을 선택하려고 이리저리 알아봤지만 '라비니움'이 최근에 리모델링을 해서 그런지 확실히 가장 깔끔했습니다. 저희는 전화로 예약을 해서 주말에 찾아갔고, 저희를 담당해 주시는 실장님께서 친절하게 상담해 주시고 궁금한 부분에 대한 질문에 대해 자세하게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또한, 계약을 하기 앞서 '1층/리츄얼 홀'과 '4층/블룸 홀' 두 곳 모두 투어하면서 설명해 주셨습니다. 저희가 상담할 때는 오픈을 막 하기 직전이라 완벽한 홀 모습을 볼 수 없어서 당일 계약을 망설였지만, 다행히도 계약금 300만 원을 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