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누적 이용 건수가 지난달 말 기준 1억 4000만 건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그 정도로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데요, 그만큼 사건사고도 빈번합니다. 공공자전거를 이용하다가 다쳤을 경우 어떻게 보험 처리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따릉이란? 따릉이는 서울특별시에서 2014년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하고 2015년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정식 운영을 시행한 완전 무인 공공자전거 대여 서비스입니다. 보험처리 종류 공공자전거를 이용하다가 다쳤을 경우 다양하게 보험처리를 할 수 있습니다. 1. 개인보험 개인이 가입한 실손의료비 또는 종합보험으로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실손의료비(실비)가 있으시다면 병원비를 청구할 수 있으며, 골절이나 수술 또는 입원을 했을 경우 해당되는 특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