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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기관…무엇이 다를까?

금융 마스터 2025. 6. 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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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응급실을 이용할 때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기관’이라는 이름을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각각 어떤 차이가 있는지, 어디서 어떤 환자를 진료하는지 헷갈리시는 분들을 위해
오늘은 이 세 가지 응급의료기관의 차이점을 쉽고 자세하게 정리해드립니다!

 

1. 권역응급의료센터란?

  • 가장 높은 단계의 응급의료기관입니다.
  • 주로 상급종합병원이나 3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 중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정합니다.
  • 중증응급환자(심근경색, 뇌출혈, 대형 외상 등) 중심 진료와 대형 재해 발생 시 응급의료 지원, 권역 내 응급의료종사자 교육·훈련 등의 역할을 맡습니다.
  •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흉부외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다수의 전문의가 24시간 상주해야 하며, 검사실·중환자실·수술실 등 필수 시설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 각 시·도별로 1개소 이상이 원칙이며, 인구·도달시간 등을 고려해 추가 지정될 수 있습니다.

 

2. 지역응급의료센터란?

  • 중간 단계의 응급의료기관입니다.
  • 종합병원 중에서 시·도지사가 지정합니다.
  • 주로 중증 및 중등도 응급환자를 진료하며,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 내과, 외과, 소아과, 산부인과, 마취과 전문의가 각각 1인 이상 당직 근무해야 하며, 검사실·중환자실 등 필수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 인구 100만 명당 1개소(특별시·광역시), 50만 명당 1개소(도 단위)가 원칙입니다.
  • 권역응급의료센터보다 시설·인력은 다소 적지만, 지역 내 응급환자 진료의 중추적 역할을 합니다.

 

3. 지역응급의료기관이란?

  • 가장 기본 단계의 응급의료기관입니다.
  • 종합병원, 병원, 의원 등 다양한 의료기관이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시장·군수·구청장이 지정합니다.
  • 주로 경증 응급환자를 진료하며, 중증환자 발생 시 상위 센터로 신속히 이송하는 역할을 합니다.
  • 인력과 시설 기준이 센터보다 낮고, 24시간 비상진료체계는 필수는 아닙니다.
  • ‘응급의료센터’라는 명칭을 사용할 수 없고, 반드시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만 표기해야 합니다.

 

4. 한눈에 보는 차이점

구분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기관
지정 주체 보건복지부장관 시·도지사 시장·군수·구청장
대상 기관 상급종합병원, 300병상↑ 종합병원 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 의원
주요 진료 환자 중증응급환자 중증·중등도 응급환자 경증 응급환자
인력·시설 기준 가장 높음 중간 비교적 낮음
24시간 비상진료체계 필수 필수 권장
역할 권역 내 응급의료 거점, 재난 대응 지역 내 응급환자 진료 중추 1차 대응, 상위 이송 역할
명칭 ‘센터’ 사용 ‘센터’ 사용 ‘기관’만 사용(‘센터’ 불가)

 

 

이용 팁!
  • 중증 응급상황(심정지, 대형 외상 등) → 권역응급의료센터
  • 심한 증상, 중등도 응급상황 → 지역응급의료센터
  • 경미한 증상, 1차 진료 → 지역응급의료기관
상위 센터일수록 진료비와 본인부담금이 높아질 수 있으니, 증상에 따라 적절한 기관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론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기관은 역할과 시설, 인력, 진료 환자군에 따라 명확하게 구분됩니다.
응급상황마다 올바른 응급의료기관을 선택해 신속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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