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1월 18일 픽업, 19일 휘랑한복 본식후기입니다. 19일 일요일 예식이라 18일 토요일에 한복을 픽업하러 갔습니다.픽업은 업체가 10시~19시까지 영업을 하기에 그 사이에 찾으러 오면 된다고 하셔서 보증금(한복 1=10만원 / 노리개 1=10만원 -> 총 40만원)을 현금으로 준비하여 방문하였습니다. 한복만 찾으면 되는거니 굳이 발렛을 맡기지 않고 잠깐 차를 대려 하였으나, 주차 자리가 여유가 있지 않아서인지 발렛직원분들이 잠깐도 안된다, 당장 차 빼라 하시더라구요. 저희는 복잡하니까 그럴 수 있겠다 싶어서 예랑이가 근처 주변을 도는 동안 저는 후다닥 한복을 픽업하기로 했습니다. *(나중에 얘기들었는데, 근처 길가에 빈자리가 있어서 주차를 했는데 휘랑쪽 발렛직원분들이 따라와서 차 대지말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