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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Review] 더 레이저 (체력이 재력이 되는 힘)

금융 마스터 2024. 10. 2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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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레이저

 

제목: 더 레이저
저자: 정주영

카테고리: 성공/처세

 

 

 

더 레이저 : 네이버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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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부를 끌어당기는 체력을 만드는 에너지, The LASER. 《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과 《살잡이 까망콩》으로, 시리즈 누적 50만 부의 판매고를 올리며 많은 찬사를 받았던 저자 정주영이 5년 만에 변화 3부작의 마지막 작품 《더 레이저》를 선보인다.

저자는 다양한 사례와 연구를 바탕으로, 하버드에서도 가장 폐쇄적인 투자자 집단인 ‘블랙 다이아몬드’가 외부의 부정적 신호를 차단하고 자신의 깊이를 발견하는 과정을 통해 가장 강력한 성공 공식을 가르쳐준 적이 있다. 이번 신작에서는 평범한 쉰둘의 직장인 R의 여정을 통해 보통의 우리 각자가 1일, 2일, 4일, 8일, 16일… 다섯 단계를 통해 ‘체력이 재력이 되는 놀라운 에너지’를 찾도록 도와준다.

반복되는 작심삼일 대신 다섯 단계를 밟아보라. 하버드생, 또는 그 안에서도 더욱 특별한 블랙다이아몬드 같은 존재가 아니더라도, 우리가 무엇을 원하든 그 꿈을 단계별로 선명해지게 이끌어줄 것이다. “내가 컨트롤할 수 있는 것만이 세상을 컨트롤할 수 있다. 그건 내 원형에서 시작한다.” 이는 체력을 만드는 것도, 그 체력으로 부를 끌어당기는 것도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세계 안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의미다.

저자는 50kg을 직접 감량하며 기른 체력, 그 체력으로 50억을 벌었던 재력, 즉 체력이 재력이 되는 과정에서 ‘레이저’를 활용해 성공의 궤도에 오르는 비결을 알려준다. 이 책은 우리가 원하는 게 무엇이든 레이저로 스스로 되고자 하는 꿈에 쏘고, 세상이 우리의 빛을 받아들여 꿈꾼 그대로 보여주는 놀라운 여정으로 우리를 초대할 것이다.

 

출처: 교보문고

출판사 서평

“《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 저자의 변화 3부작 마지막 작품!”

-50kg, +50억을 동시에 완성한 5단계 법칙

부를 끌어당기는 체력을 만드는 에너지, The LASER. 《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과 《살잡이 까망콩》으로, 시리즈 누적 50만 부의 판매고를 올리며 많은 찬사를 받았던 저자 정주영이 5년 만에 변화 3부작의 마지막 작품 《더 레이저》를 선보인다.

저자는 다양한 사례와 연구를 바탕으로, 하버드에서도 가장 폐쇄적인 투자자 집단인 ‘블랙 다이아몬드’가 외부의 부정적 신호를 차단하고 자신의 깊이를 발견하는 과정을 통해 가장 강력한 성공 공식을 가르쳐준 적이 있다. 이번 신작에서는 평범한 쉰둘의 직장인 R의 여정을 통해 보통의 우리 각자가 1일, 2일, 4일, 8일, 16일… 다섯 단계를 통해 ‘체력이 재력이 되는 놀라운 에너지’를 찾도록 도와준다. 반복되는 작심삼일 대신 다섯 단계를 밟아보라. 하버드생, 또는 그 안에서도 더욱 특별한 블랙다이아몬드 같은 존재가 아니더라도, 우리가 무엇을 원하든 그 꿈을 단계별로 선명해지게 이끌어줄 것이다. “내가 컨트롤할 수 있는 것만이 세상을 컨트롤할 수 있다. 그건 내 원형에서 시작한다.” 이는 체력을 만드는 것도, 그 체력으로 부를 끌어당기는 것도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세계 안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의미다. 저자는 50kg을 직접 감량하며 기른 체력, 그 체력으로 50억을 벌었던 재력, 즉 체력이 재력이 되는 과정에서 ‘레이저’를 활용해 성공의 궤도에 오르는 비결을 알려준다. 이 책은 우리가 원하는 게 무엇이든 레이저로 스스로 되고자 하는 꿈에 쏘고, 세상이 우리의 빛을 받아들여 꿈꾼 그대로 보여주는 놀라운 여정으로 우리를 초대할 것이다.

“1일, 2일, 4일, 8일, 16일… 다섯 단계로 끝난다!”

당신의 한 달을 한 줄기 레이저로 만드는 법

2000년대 역대 베스트셀러로 선정된 《살잡이 까망콩》, 2020년 올해의 베스트셀러에 올랐던 《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로 시리즈 누적 50만 부의 판매고를 기록한 작가, 지금까지 출간했던 모든 책들이 엄청난 사랑을 받으며 베스트셀러를 달성한 작가, 인스타그램에서 1억 뷰를 돌파하며 책이라는 한계를 넘어 많은 이들에게 위로를 건넨 작가. 자기계발 멘토 정주영이 5년 만에 ‘외적인 변화와 내적인 변화를 이야기하는 3부작’의 마지막 작품 《더 레이저》로 돌아왔다. 이전 시리즈에서는 외적인 변화와 내적인 변화를 각각 다루었다면, 이번 책에서는 오랜 시간의 사유와 통찰을 거쳐 세상의 모든 변화를 아우르는 절대적인 성공 공식을 특유의 필력으로 펼쳐 보인다.

현대인은 부의 차선에 올라타기 위해 주식과 코인에 열광하고, 부동산 시장에 영끌한다. 우리는 지금 이 순간조차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세상에서 성공하려고 발버둥치고 있다. 이런 노력으로 성공할 수 있을까? 물론 운 좋게 돈을 버는 사람도 있겠지만, 당연히 잃는 사람도 존재한다. “바깥이 잘되고 안 되고는 내가 컨트롤할 수 있는 게 아니에요. 왜 본인이 컨트롤할 수 없는 것에 전 재산을 밀어넣고 컨트롤된 결과값을 원하나요(본문 199~200쪽)?” 저자의 답은 간단하다. “내가 컨트롤할 수 있는 것만이 세상을 컨트롤할 수 있다. 그건 내 원형에서 시작한다(본문 234쪽).” 이는 체력을 만드는 것도, 그 체력으로 부를 끌어당기는 것도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세계 안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의미다.

저자는 펜트하우스에서 죽기로 결심했다. 그때 성공한 사업가 B가 펜트하우스에서만 전해지던 레이저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문방구에서 살 수 있는 천 원짜리 레이저 빔에서 시작된 이야기. 잠시 숨을 고르고 평범한 쉰둘의 직장인 R의 여정을 따라가보자. R은 곧 은퇴를 앞둔 오십 대 영업사원이지만 마음속에 품은 꿈이 있었다. 비효율적인 음식 제조를 단순화시키고 깔끔한 인테리어로 무장한 시스템을 갖춘 M 매장. 바로 어디서든 돈을 복사할 수 있는 M 매장을 1만 개 오픈하는 게 목표였다. 이것은 R의 ‘원형의 방’ 속에 담긴 성공의 이상형이었다. 원형의 방에서 꿈을 고르고 나면, 우리는 ‘거울의 방’에서 레이저를 만들어낸다. 이때 거울의 방에서 생성된 레이저는 우리가 간절히 원하는 그 꿈에 다가가기 위해 모든 에너지를 내면으로 향한 채, 두뇌 안에서 자기 빛을 무한대로 쏘게 된다. 이는 삶의 궤도를 바꾸는 ‘빛폭주 현상’이다. 우리가 꿈꾸는 한 줄기 레이저를 빛폭주 현상으로 이끄는 법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1일, 2일, 4일, 8일, 16일… 다섯 단계만 완성하면 한 달 만에 삶의 궤적을 송두리째 바꿀 수 있다. 세상에는 두 부류의 사람이 존재한다. 성공의 궤도에 오른 사람과 후회의 궤변을 늘어놓는 사람.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반복되는 작심삼일 대신 다섯 단계를 밟아보면, 무엇을 원하든 그 꿈은 단계별로 선명해질 수밖에 없다.

“정말, 정말 내가 무언가를 진심으로 원하면 그 결과값이 엄청나게 무거워진다는 사실을 진심으로 받아들여야 해요. 그 무게를 견뎌야만 해요(본문 197쪽).”

“저는 제 웹툰이 넷플릭스까지 가려는 심장에 열기가 있고, 그 불안정한 상태를 기꺼이 견디고, 배로 올라가려고 끝까지 직진해보니 지금은 수익이 3배로 늘었어요. 그냥 매달 여러 작품들에서 수익금을 받으면서 지낼 수도 있었겠지만, 이제는 그때로 못 돌아가죠(본문 225쪽).”

“40억 아파트에는 천 원짜리 레이저 빔 모임이 있었다. 그리고 나는 그 천 원짜리 이야기로 50억을 향해 갈 수 있었다(본문 238쪽).”

우리 모두에게 적용 가능한 최고의 성공 공식은 무엇일까? 바로 레이저를 활용해 삶의 궤도를 바꾸는 것이다. 가장 높은 궤도에 올라타는 일. 이 책 《더 레이저》는 평범한 중년 직장인 R이 레이저를 쏘는 법을 배우고 난 뒤, 자기 내면을 탐구하고 삶의 궤적을 바꾸어 놀라운 성공을 거머쥐는 과정을 담았다. 또 펜트하우스에서 죽기로 결심했던 저자가 50kg을 직접 감량하며 기른 체력, 그 체력으로 50억을 벌었던 재력, 즉 체력이 재력이 되는 과정을 소개한다. 저자와 평범한 중년인 R이 겪은 변화들을 추적해가다 보면, 성공에 다가가는 가장 근본적이고도 새로운 에너지를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사유와 통찰 그리고 성공 공식을 저자 특유의 간결하고 환상적인 언어들로 때로는 소설처럼 빠져들게 들려준다는 점도 이 책의 반짝거리는 레이저 빛일지도 모른다.


출처: 교보문고

 

기억에 남는 내용


54p
진짜로 경계해야 하는 것은 바깥세상이 아니라 바깥세상만 보는 자신이었습니다

94p
눈동자 속으로 무엇을 상영하든, 몸의 모든 세포들은 그 안에서 본 대로 움직이고 그것이 에너지가 되고 기적이 된다.

117p
엄밀히 말해 우리가 보는 세상은 바깥 그대로 들어온 것이 아니라 눈동자에서 한 번 해석한 세상인 거거든.

118p
두뇌에 해석된 세상이 들어오는 거라면 반대로 두뇌가 생각한 세상을 내보낼 수도 있지 않을까?

두뇌는 세상의 빛을 받아들이게 설계되어 있는 만큼, 두뇌 스스로도 자신이 만든 빛을 내보내고 싶어한다는 것을 깨달았네.

120p
나는 평생을 몽상가라고 놀림받았지만, 사실 나는 내가 꿈꾸는 모습을 끊임없이 만들어서 바깥세상에 합성하는 것을 좋아했어. 마치 노래를 부르면 기분이 좋아지는 것처럼, 내가 꿈꾸는 모습을 세상에 그려보면 기분이 좋더군. 내가 저 비싼 아파트에 살고 있는 모습, 저 고급 매장에 내 손님이 몰려드는 모습, 내 매장이 여기저기 퍼지는 모습···

125p
운전할 때 인간을 이루는 100조개의100조 개의 세포들이 조금이라도 한눈팔면 바로 차 사고가 나는 것처럼, 두뇌가 상상해서 내보낸 빛도 100조 개의 세포들은 조금이라도 한눈팔지 않고 그것을 향해 반드시 움직인다. 눈에 들어온 대로 반응하는 것이 세포의 법칙이었고 또한 우주의 법칙이었다. 

162p
거대한 무언가를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불안정해야 해. 안정된 상태는 에너지를 뱉어버리고 다시 원래대ㅐ로 돌아가버리기 때문에 편안할지는 몰라도 죽어버린 상태와 다를 바가 없지. 나는 그게 내 인생과 같다고 느껴졌네. 청년은 이제야 왜 회장이 작은 레이저 빔을 들고 다니는지를 이해할 수가 있었다.

167p
자네는 이미 거대한 무언가를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불안정해야 한다는 것을 아고 있는 걸세.

175p
이미 나는 불안정함 속에서 거대한 것을 준비해봤고 지금도 단절된 게 아니라 직선처럼 나아가는 중인 거야.
정말 되고 싶게 선택할 것, 정말 배가 되게 목표할 것, 정말 끝이 되게 직진할 것.

199p
바깥이 잘되고 안 되고는 내가 컨트롤할 수 있는 게 아니에요. 왜 본인이 컨트롤할 수 없는 것에 전 재산을 밀어놓고 컨트롤된 결과값을 원하나요? 세상에 컨트롤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어요. 컨트롤했다고 생각하는 순간 반드시 생각지도 않은 곳에서 변수가 나타날 거니까요. 하지만 자신은 컨트롤할 수가 있어요. 자신을 컨트롤하며 나아가야 세상이 컨트롤되기 시작해요.

216p
불안정한 것을 받아들이기
불안정함 속에서 배로 올라가기
끝까지 직진하기

232p
꿈을 가졌다는 건 심장에 열기가 있다는 소리고, 그 열기는 몸을 불안정한 상태로 들뜨게 만들죠. 금방 해소해버리고 싶지만 우리는 거의 방에 가서 저울의 방에 눕습니다. 그리고 끝까지 직진하는 빛의 성질을 적용해서 우리가 되고자 하는 꿈을 레이저로 쏘게 되죠. 세상은 빛이 나오는 곳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그릇이 되기도 해요. 그러니 우리가 레이저로 간절하게 쏠 때, 그 그릇은 우리의 빛을 받아들여서 꿈꾼 그대로 생생하게 보여주죠.

247p
세상은 우리의 에너지를 받는 그릇이었고 우리가 세상에 에너지를 쏘면 원하는 대로 받을 수 있었다. 바깥의 소음을 멈추고 내면의 믿음을 비출 때 그 빛은 레이저가 된다.

나의 생각

보통 성공에 관련된 자기계발서와는 흐름이 달라서 신선했다. 보통 파트로 나눠져서 내용을 전달하는데, 이 책은 소설처럼 쭈욱 이어져서 신선했다. 펜트하우스에서 전해지는 레이저 스토리가 나오는데 거울과 반사라는 눈동자, 까마귀, 샤인머스캣 등 처음에 등장인물들이 나온다. 한번 읽고는 이해하기가 조금 어려워서 다시 앞으로 가서 읽었다. 이 책에서는 레이저의 원리를 삶에 적용해서 성공의 궤도에 오르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는데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불안정한 것을 받아들이고 배수의 법칙으로 올라가고 될 때까지 직진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안정을 선택할 때 성공의 궤도로 올라가려면 불안정은 당연한 것이라는 게 너무 와닿았고, 또한 똑같이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2,4,8,16 이런 식으로 배수의 법칙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그리고 처음엔 소설이라 생각했는데 실화를 바탕으로 쓴 책이어서 놀랐다. 전반적으로 내용이 너무 좋으면서 어려운 부분도 있어서 다시 한번 읽어보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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