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ANCIAL/Interest Rate.

2023년도 한국은행 기준금리 전망

금융 마스터 2023. 1. 1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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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이란?

 

통화신용의 운영관리에 관한 정책의 수립을 담당하기 위하여 한국은행에 설치된 합의제 정책결정 기구. 한국은행 총재는 금융통화위원회 의장을 겸임하며 국무회의의 심의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하고, 부총재는 총재의 추천으로 대통령이 임명한다. 임명직 위원들은 각 추천기관의 추천을 받아 대통령이 임명한다. 임명직 위원의 임기는 4년이며 전원 상근 한다. 매월 둘째, 넷째 목요일에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필요한 경우에는 수시로 임시회의를 개최한다. 통화신용정책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며, 주요 내용에는 한국은행권 발행에 관한 사항, 금융기관의 최저지급준비율, 한국은행의 금융기관에 대한 재할인, 기타 여신업무의 기준 및 이자율, 한국은행의 공개시장에서의 증권매매 및 통화안정증권 발행·상환 등에 관한 사항, 금융기관의 예금 및 여신에 대한 이자의 최고율, 금융기관이 행하는 대출의 최장기한 및 담보의 종류에 대한 제한, 극심한 통화팽창기 등 국민경제상 긴급한 경우 금융기관의 대출과 투자의 최고한도 또는 분야별 최고한도의 제한 등이 있다. 통화신용정책 수립과 관련하여 금융기관에 대해 자료제출을 요구하거나 금융감독원에 대해 금융기관 검사 및 공동검사를 요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정부의 금융통화에 관한 중요 정책 수립에 대해 자문하며 한국은행의 정관 변경, 조직·기구, 예산·결산 등 한국은행의 내부운영에 관한 사항에 대해서도 심의·의결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다.

 

 

2023년 금융통화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및 의사록 공개 예정일정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2023년 정기회의를 아래와 같이 총 24회 개최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는 8회(1월, 2월, 4월, 5월, 7월, 8월, 10월 및 11월), 금융안정회의는 4회(3월, 6월, 9월 및 12월)이다.

 

 

2023년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 및 금융안정회의 의사록 공개 예정일

 

 

한국은행 기준금리 추이

 

한국은행 기준금리 추이 자료를 보게 되면 2008년도에 5%대였고, 그 이후로 우하향 하는 추세였습니다. 코로나로 경제가 매우 위축되었던 2020년도에 기준금리가 대한민국 역사상 0.5%라는 수치로 제로금리/마이너스금리 수준까지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양적완화와 금리인하를 통해 열심히 경기부양을 했지만 그 부작용으로 엄청난 인플레이션이 발생하여 어쩔 수 없이 한국은행에서는 기준금리를 높일 수밖에 없었고 현재는 기준금리가 3.25%까지 올랐습니다. 과연 정점을 찍고 다시 금리인하를 할지 아니면 조금 더 금리인상을 할지 지켜봐야 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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