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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Review] 더 마인드 (무의식이 이끄는 부의 해답)

금융 마스터 2024. 1. 29.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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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마인드

 

제목: 더 마인드
저자: 하와이 대저택
카테고리: 성공/처세

 

 

 

더 마인드(10만부 기념 코멘터리 북) : 네이버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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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출간 두 달 만에 10만 부 돌파!
원하는 삶을 현실로 만들 동력과 강력한 영감을 주는 책,
『더 마인드: 10만 부 기념 코멘터리 북』드디어 출간!
“이 책은 당신의 인생이 기어코 바뀌게 만들 것이다!”

국내 최고의 마인드셋 전문가 ‘하와이 대저택’의 첫 책『더 마인드』가 출간 두 달 만에 10만 부를 돌파했다. 이미 수많은 독자들이 블로그,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각종 SNS를 통해 “변화의 기운이 느껴지는 책”, “나를 저절로 행동하고 실천하게 만들어준 책”, “꿈을 이룰 동력과 영감을 주었다” 등의 감탄을 쏟아냈다. 새해의 시작점에 선 2024년 1월, 저자는 독자에게 보답하고자 『더 마인드: 10만 부 기념 코멘터리 북』을 펴냈다. ‘피 대신 생각이 흐르게 한다’는 마음으로 책을 한 줄 한 줄 읽어 나가며 중요한 문장에 직접 밑줄을 긋고 생각을 추가 및 보충하는 메모를 달았다. ‘무의식 마인드셋’을 처음 접하는 독자라면 끌어당김의 원리와 방법을 더욱 친절히 설명해 주는 코멘터리 북을 통해 확실한 인생의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이미 책을 여러 번 되새김한 이들도 이번에는 ‘마인드’에 대한 저자의 내밀한 생각까지 읽어내며 확실한 동기 부여를 다시금 얻을 수 있다.
새해의 시작점에 선 지금, 무엇보다 ‘마인드’를 점검해볼 때다. 어떤 ‘마인드’가 지금 당신을 지배하는가? 세상은 약속이나 한 듯이 경제 불황, 대규모 정리해고, 연봉 동결을 논하며 ‘불안’을 조장하는 듯하다. 그러나 『더 마인드』를 읽고 나면 막연한 불안은 인생에 조금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지 못한다는 사실을 단번에 깨닫게 될 것이다. 평범한 월급쟁이에서 매달 연봉보다 더 많은 돈을 세금으로 내는 고액 납세자로, 인생의 축을 완전히 틀어버린 저자에 따르면 ‘어떤 무의식의 필터로 세상을 바라보고 행동하는가’에 따라 인생의 방향 자체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실패’, ‘좌절’, ‘망설임’과 같은 틀로 세상을 바라볼 필요가 없다. ‘도전’, ‘부’, ‘희망’을 생각하는 사람은 그 어떤 순간에도 성공할 수밖에 없게 되어 있다. 그리고 이렇게 마인드를 바꾸기를 원한다면 우리가 인식조차 하지 못한 채 흘려버리는 95%의 생각, 즉 무의식을 자신의 목표에 맞게 세팅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저자가 그토록 강조하는 ‘무의식 마인드셋’이다.
2024년, 당신은 어떤 삶을 선택할 것인가? 그 선택이 『더 마인드』라면 내면의 변화는 이미 시작되었다. 이 책과 함께하는 결국 당신은 성공한다. 당신이 그걸 원했기 때문에.

 

출처: 교보문고

 

 

기억에 남는 내용

 

사람마다 부와 성공에 대한 정의는 저마다 다르지만 건강과 시간의 가치는 보편적이다. 내 시간, 건강과 고스란히 교환되는 월급을 받으며 인생의 가장 소중한 순간들을 모두 다 팔아버린 뒤, 죽음과 훌쩍 가까워진 때가 되어서야 자유를 얻고 싶어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리라. 부디 단 하루라도 더 빨리 이 사실을 눈치채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돈을 받는 대가로 건강과 시간을 계속 팔아넘기면 너무나 당연하게도 건강과 시간은 얼마 남지 않게 된다. 무한하지 않기 때문이다. 다만 눈에 보이지 않으니 '괜찮겠지'라고 착각할 뿐.

 

"나의 현실은 계속 반복해서 듣는 말, 나 스스로 하는 말, 그리고 다른 사람이 동조하는 말에 의해 컨트롤된다"라고 강조한다. 요컨대 당신의 주변 사람들이, 바로 당신의 세계다.

 

지금 당신은 어떤 세상에 살고 있는가? 그리고 어떤 세상에 살고 싶은가? 지금과 다른 세상을 만들고 싶다면, 주변 사람부터 바꿔야 한다. 그리고 꾸준한 반복으로 당신의 무의식 속에 자리한 '가난 프로그램'부터 지워야 한다.

 

평생 '포텐' 한 번 못 터뜨리고 살다 갈 건가.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당신이 원하는 스스로의 모습을 최대한 구체적으로 떠올려라. 30분, 1시간씩 '각 잡고' 할 필요도 없다. 그저 하루에 5분에서 10분이면 충분하다. 조용한 곳에서, 가만히 눈을 감고 목표를 이룬 자신의 모습을 상상해보라. 목표를 이루었을 때의 가슴에 '벅차오르는' 감정을 반드시 느껴야 한다. 바로 그 감정을 느끼기 위해 시각화를 한다.

 

빚을 생각나면 빚이 자꾸 늘어나는 이유망상활성화체계를 이해할 때 반드시 기억해야 하는 점이 하나 더 있다. 바로 '무의식은 부정어를 처리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구글 검색엔진을 떠올려보라. 검색창에 '기린 말고 다른 동물'이라고 검색하면 무엇이 나올까? 구글은 빠른 속도로 기린에 대한 모든 정보를 당신 앞에 가져다 놓는다. 만약 누군가로부터 "원숭이를 생각하지 마라"라는 말을 들었다면 당신은 어떤 동물을 머릿속에 떠올리게 될까? 그 말을 듣는 즉시 원숭이를 생각하고 만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무의식은 부정어를 처리하지 않는다.

 

이제는 원숭이 대신 사자를 검색하라. 4,000만 원의 빚 대신 8,000만 원의 수입을 생각하고 검색하라. '무슨 일이 있어도 망하면 안 된다'라는 당신의 그 간절함을 '제대로 성공한' 스스로의 모습을 상상하는 연료로 사용하라. 

 

끌어당김에는 리스크가 없다. 하지 않을 이유가 어디에 있단 말인가.

 

파이어족이 된 이후, 내 인생은 놀랍도록 달라졌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고 결정적인 변화는 '내 인생의 육하원칙을 내가 정한다'는 데 있었다. 내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하는지를 100% 내가 정한다. 또한 육하원칙을 정할 때 이제 '돈 문제'는 더이상 고려 사항이 아니다. 그저 '내가 그러하길 원하는가'를 기준으로 삼아 내 삶의 육하원칙을 하루하루 정할 뿐이다. 내 삶은 이제 더 이상 돈으로 인해 '브레이크'가 걸리지 않는다.

 

당신을 설레게 하는 '진짜' 목표를 찾아야 한다.

 

'동기부여'는 매일 세수하듯이, 밥 먹듯이 해야 한다. 그것이 동기 부여다.

 

기억하라. 당신이 한 번도 가져본 적 없는 것을 갖고 싶다면, 지금껏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 일을 해야만 하낟.

 

당신은 무엇을 간절히 원하는가? 나는 지금껏 수많은 이들을 만나면서 '간절히 원하는 삶'과 '반드시 이루고 싶은 목표'를 가진 이들이 생각보다 많지 않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물론 인생을 바꾸고 싶어 하는 이들도 분명 많다. 그런데 정말 안타깝게도 이들조차 꼭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고 하지만, 그 생각의 밀도는 그다지 높지 않았다. 

 

교세라의 창업주이자 일본항공의 회장이기도 했던 이나모리 가즈오는 이렇게 말했다. "피 대신 생각이 흐르게 하라."

 

인생을 바꾸기로 결심한 뒤로 몇 년간은 내 인생의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를 가동했다.

 

여전히 간절하게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지금 한 발만 앞으로 내딛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어떤 순간에든 멈추지만 마라. 그러면 된다.

 

두려움을 대하는 '자신의 태도'에 답이 있다. 태도의 차이에 따라 두려움의 크기가 달라진다. 사실 두려움이라는 건 세상에 물리적으로 실재하지 않는다. 스스로가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그 존재 유무와 크기가 결정될 뿐이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두려움의 실체는 없다. 당연히 눈에 보이지도 않는다.

 

결국 성공은 당신이 두려움을 얼마나 '잘 다루느냐'에 달려 있다.

 

 

나의 생각

 

읽는 내내 너무 좋았다. 

 

이 책에서는 끌어당김의 법칙에 대해 얘기를 많이 하는데, '시크릿'이라는 책의 내용을 실현하면서 구체적인 방법을 안내해 준다. 

 

예전에 나 역시도 '시크릿' 책을 읽고 '끌어당김의 법칙'을 몸소 실현해 본 경험이 여럿 있었는데, 이 책에서도 그 부분들을 언급해서 반가웠다.

 

책을 읽으면서 내가 이 정도밖에 성장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서 너무나도 잘 인지하게 되었다. 바로 '생각하기'를 많이 안 했기 때문이다. '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피 대신 생각이 흐르게 하라'라는 문구가 정말 와닿았다.

 

책을 읽기만 하는 게 아니라 실천하는 게 중요한 만큼 나 스스로 비상대책위원회를 열어서 설레는 목표부터 다시 세팅하고 생각하고 상상하고 확언하고 실현시켜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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