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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Review] 퓨처 셀프 (현재와 미래가 달라지는 놀라운 혁명)

금융 마스터 2024. 8. 1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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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 셀프

 

제목: 퓨처 셀프 (현재와 미래가 달라지는 놀라운 혁명)
저자: 벤저민 하디
카테고리: 성공/처세

 

 

 

퓨처 셀프 : 네이버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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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미래의 나’를 적용하는 과학 분야 세계 최고의 전문가,
자기 계발 분야 파워블로거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의 신작
세계적인 동기부여 전문가, 토니 로빈스 강력 추천!

현재와 미래를 더 가치 있게 바꾸고 싶다면,
‘미래의 나’와 연결하라!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은 ‘미래의 내’가 현재로 시간 여행을 왔다고 상상해 보자. ‘현재의 나’는 해야 할 일은 미뤄둔 채 소파에 누워 핸드폰을 보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른다. 당장 사고 싶은 것, 먹고 싶은 것에 생각 없이 돈을 쓰고, ‘다음 달의 나’에게 결제를 미룬다. 자극적이고 간편한 정크 푸드를 즐겨 먹으며 건강은 생각하지 않는다. 어린 자녀와 눈을 맞추고 시간을 보내기보다 잔소리와 고성이 오가는 전쟁 같은 하루하루를 보낸다. 이 모습을 본 ‘미래의 나’는 과연 어떤 말을 하고 싶을까? 혹시 지금의 내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는가? 미래의 모습이 그려지지 않는다면, 현재의 내가 좀 더 나은 모습이기를 원한다면 이 책이 해답을 제시해 줄 것이다.

‘미래의 나는 어떤 모습일까?’라는 질문은 우리가 인생에서 쉽게 놓치는 중요한 진실에 이르게 한다. 즉, 미래의 나와 연결될수록 현재 더 나은 삶을 살게 된다는 것이다. 이 책은 미래의 내가 어떤 모습일지 깊이 생각해보고, 지금 그 사람이 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인생 지침서이다. 상상한 미래 자아는 현실에서 원동력이 되어 목표와 우선순위가 달라지고, 이에 맞게 행동하게 만든다. 그렇기에 우리가 다시 예전 모습으로 돌아가려 하거나 의지가 약해질 때마다, 혹은 작은 성취를 맛본 후 다음 목표를 정해야 할 때 이 책을 옆에 두고 수시로 꺼내 보기를 권한다.

이 책의 저자인 벤저민 하디는 저명한 조직심리학자로, ‘미래의 나’를 적용하는 과학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전문가다. ‘미래의 나’와 관련된 연구가 점점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그는 이 주제를 완벽하게 다룬 책을 발표했다. 그의 오랜 연구 결과와 집약된 이론을 국내에서 책으로 만날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는 팟캐스트와 유튜브, 웹사이트, 기업 강연을 통해서도 ‘미래의 자신’을 명확하게 하고, 목표한 방향으로 이끄는 실용적인 전략을 공유하며 많은 사람의 성장과 발전을 돕고 있다.

이 책은 크게 세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파트1은 ‘미래의 나’를 위협하는 요인 7가지를, 파트 2는 ‘미래의 나’에 대한 진실 7가지를, 파트 3은 ‘미래의 내’가 되는 7단계를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각 단계마다 자신을 점검해 볼 수 있는 체크리스트와, 미래의 나와 연결하는 활동들이 포함된 워크지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각 장의 핵심 내용은 일러스트를 통해 기억에 선명하게 남도록 도와주고, 파트가 끝날 때마다 KEY POINT로 요약해서 정리해 준다. 특히 ‘미래의 나’와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유명인들의 일화를 통해 소개해 재미를 더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한다. 이 책은 단순히 ‘미래의 나’를 생각에서 그치지 않고 행동하게 만드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당신의 삶을 변화시키는 데 최고의 안내자 역할을 할 것이다.

 

출처: 교보문고

 

 

기억에 남는 내용


20p
인간이라는 존재인 우리는 이 행성에서 다른 종이 갖지 못한 독특한 특징을 지녔다. 미래를 생각할 수 있는 능력뿐 아니라 미래에 대해 무수한 시나리오를 상상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거기에 더해 인간은 미래의 가능성을 깊이 생각할 수 있다. 

51p
프랭클에 따르면 어떤 환경에 처하든 미래를 분명히 볼 수 있어야 한다. 트라우마를 치료하는 데도 명확한 미래가 아주 중요하다. 미래의 나를 위협하는 가장 심각한 요인은, 자유의 상실이 아니라 목적과 의미의 부재다. 프랭클이 전하는 이야기는 목적과 의미의 부재가 얼마나 치명적인 위협이 되는지 생생하게 보여준다. 목적을 잃으면 현재의 삶은 죽은 삶이다. 

55p
미래와 연결되지 않는다면 현재는 아무 의미가 없다. 당신이 지금 어떤 결정을 선택할지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바로 미래다. 이것이 강제 수용소에 수용된 사람들에게 닥친 난관이었다. 미래에 대한 희망이 없으니 현재에서 의미를 찾을 수 없었다. 미래의 나를 보지 못하는 사람은 삶을 더는 전진시키지 못했다. 사람들은 말 그대로 이성을 잃었다.

59p
원대한 희망을 지닌 사람은 목표에 도달하는 다양한 길을 찾으며 새로운 방법을 기꺼이 시도한다. 반면에 작은 희망을 지닌 사람은 한 가지 방법만 고집하며 난관에 봉착했을 때 다른 길을 찾으려 하지 않는다. 그들은 문제에 집중하는 사고력을 발휘하지 않고, 회피하고 물러서려고 하는 해로운 생각을 하는 경향이 있다. 회피적인 성향으로 그들은 계속 소극적으로 행동한다. 안타깝게도 그들은 과거 경험으로부터 아무것도 배우지 못한다. 그러나 원대한 희망을 지닌 사람은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면, 그 실패를 다른 실행 가능한 접근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피드백으로 받아들인다.

68p
고통을 적극적으로 마주하고 올바른 인식과 감사함으로 고통을 바라보기로 선택할 때 외상 후 성장이 이루어진다. 당신에게는 어떤 경험이든 그것을 긍정적인 스토리로 구성할 힘이 있다. 

69p
당신이 경험의 주인이지, 경험이 당신의 주인은 아니다. 고통스러운 경험이었다고 해서 그 경험들의 가치를 깍아내리지 마라. 오히려 고통에서 더 많은 교훈을 얻을 수 있으므로 그 가치를 귀중하게 여겨야 한다. 또한 고통스러운 경험에 감사함을 나타내라. 과거의 경험에서 유익을 얻으면, 미래의 나는 경험 하나하나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한다.

75p
대중 연설가이자 자각인 지그 지글러는 "당신에게 입력되는 정보가 당신의 관점을 결정한다. 관점은 결과를 결정하며, 결과는 미래를 결정한다."라고 말했다. 더 나은 정보를 받아들이면 더 나은 생각을 하게 되고, 궁극적으로 더 나은 결과를 얻는다. 쓰레기를 넣으면 쓰레기가 나온다. 
 더 원대하고 탁월한 목표를 세우고 싶은가? 더 나은 미래의 나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훌륭한 통찰력과 능력을 지닌 사람들과 자주 접촉해야 한다. 비즈니스 전략가 찰리 존스는 "훌륭한 사람을 만나지 않고 좋은 책을 읽지 않는다면, 당신은 5년 후에도 지금 그 모습 그대로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입력되는 정보와 경험, 만나는 사람을 적극적으로 바꿔야 한다. 그래야 전에는 몰랐던 것을 인식하게 되고, 전에는 보지 못한 것을 보게 된다. 그리고 전과 다른 방식으로 행동한다.

76p
당신의 삶은 의식적인 선택의 결과인가 아니면 단순히 주변 환경에 휩쓸린 결과인가? 환경이 당신을 지배하는가 아니면 당신이 환경을 지배하는가? 실행심리학자 마셜 골드스미스는 자신의 저서 <트리거>에서 이렇게 말한다. "우리가 환경을 만들고 통제하지 않으면, 환경이 우리를 만들고 통제한다."

84p
미래의 나에게 투자하면 당신은 그 모습에 점점 더 가까워진다. 미래의 나를 사랑할수록 미래의 나는 폭발적으로 성장한다. 미래의 나에 대한 비전이 커지면, 현재의 나는 더 행복해지고 더 많은 동기를 얻는다. 댄 설리번은 "현재를 더 나아지게 하는 유일한 방법은 미래를 더 크게 설계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미래의 나를 위협하는 분명한 것은 미래의 나와의 단절이다. 허시필드는 사람들 대부분이 미래의 나를 생각하는 데 많은 시간을 쓰지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사람들은 생각 없이 소셜미디어로 시간을 보내거나 폭식이나 과소비를 하는 등, 지금 당장 도파민이 잠깐 생기고 마는 행동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그렇게 단기적인 보상을 추구하면 장기적으로 대가를 치를 수밖에 없다. 장기적으로 부정적인 결과를 낳는 눈앞의 보상을 좇는 것은 미래의 나를 희생시키는 일이다.

93p
다람쥐 쳇바퀴에서 탈출하는 유일한 방법은 중요한 일에 '우선순위'를 두는 것이다. 현재 상황 너머를 생각하라. 그리고 자신에 대한 투자를 시작하라. 시급한 일보다 중요한 일을 먼저 하라. 시각을 바꿔 장기적인 미래의 나와 연결하라. 5년 후의 목표를 세우고 중요한 목표들에 우선순위를 두어, 날마다 처리해야 하는 시급한 문제보다 '먼저'하라.

100p
멘토를 찾고 싶다면, 반드시 경기장 안에 있는 사람을 찾아야 한다. 당신이 직면한 전투에 경험이 있는 사람에게 조언을 받아라. 경기장 밖에 있는 사람들의 의견은 오히려 정신을 혼란스럽게 한다. 하지만 미래의 나를 위협하는 더 심각한 요인이 있다. 그것은 당신이 경기장을 나가버리는 일, 거기에 더해 경기장 밖에서 오래 머무는 일이다. 경기장 밖에 머문다는 게 무슨 말일까? 지나치게 오래 생각한다는 것이다. 어떻게 해야 할지 분석만 하다가 사고가 마비되는 지경에 이를 수 있다. 그러면 공포에 승리의 깃발을 안겨주는 꼴이다. 수많은 사람이 사업을 하겠다거나 책을 쓰겠다거나 새로운 언어를 배우겠다는 등 무언가 하고 싶다고 꿈만 꾸다가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경우를 생각해 보라.

124p
우리 모두에게는 미래가 있다. 10년 후 혹은 20년 후, 아니면 그보다 더 먼 미래에 우리는 미래의 내가 돼 있을 것이다. 따라서 다음 질문을 해봐야 한다. 미래의 나는 어떤 모습일까? 어떤 삶을 살아갈 것인가? 무슨 일에 전념할 것인가?

126p
아리스토텔레스는 목적 원인을 사용해, 인간과 다른 생명체의 차이를 설명했다. 동물은 반사적이고 본능적이로 행동한다. 그런 행동은 환경과 자극의 직접적인 결과다. 이와 대조적으로 인간은 원하는 목적과 결과에 따라 의식적으로 선택한 행동을 하기 때문에 지능적이다. 아리스토텔레스의 관점에서 인간의 지능적인 행동은 모두 '의도적'이며, 행동 기저에는 원인이나 목적의 추구가 있다. 우리는 목표를 상상하며 선택할 수 있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행동을 할 수 있다. 실제로 목표가 행동의 원인인 것이다. 

128p
여기서 당신과 내가 스스로에게 물어야 할 본질적인 질문이 생긴다. 삶이 우연이라고 믿는가 아니면 삶을 계획할 수 있다고 믿는가? 행동과 상황이 우연의 결과라고 믿는가, 아니면 자신이 영향력을 행사해 행동과 상황을 바꿀 수 있다고 믿는가?

142p
아인슈타인은 "상상력이 지식보다 더 중요하다."라고 분명히 말했다. 미래의 내가 현재의 모습과 완전히 다를 거라고 상상하라. 그러면 지금 당장 완성된 존재가 돼야 한다거나 완벽해져야 한다는 부담감에서 벗어날 수 있다. 현재의 나는 일시적이고 순간적이다. 당신은 하루만 지나도 달라진다. 이 진실이 당신을 자유롭게 한다. 현재의 나에 대한 연민과 공감, 사랑을 키워라. 과거의 나와 미래의 나에 대해서도 그렇게 하라. 

145p
당신의 모든 행동은 두 가지로 나뉜다. 즉, 당신이 어떤 행동을 하든 그것은 미래의 당신이 갚아야 할 비용 아니면 미래의 당신에 대한 투자다. 

163p
미래의 나에 대한 네 번째 진실은, 미래의 나를 자세하고 생생하게 그리는 능력이 그 모습을 이룰 능력을 결정한다는 사실이다. 미래의 나를 자세하게 그릴수록 미래의 나는 더 훌륭해진다. 목표와 목표를 이루는 과정을 구체적이고 측정할 수 있게 만들어라. 그러면 그 과정을 더욱 효율적으로 달성해 더 빨리 발전할 것이다.

171p
미래의 나에 전념하면 더욱 속도를 높여 발전하고 싶어서, 현재의 손실이나 실패에 투자하게 된다. 목표를 향해 가면서 일시적인 실패와 고통에 기꺼이 투자한다면, 자신이 원하는 수준의 미래의 나를 향해 더욱 빠르게 달려갈 수 있다.

172p
사람들은 대부분 실페에 투자하려 하지 않는다. 지금 이길 수 있는 일을 하는 게 편하기 때문이다. 승리는 기분 좋다. 하지만 미래의 내가 확실하게 되고 싶다면, 실패에 투자하는 게 그 방법이다. 

207p
세 가지 우선순위를 명확하게 정한 다음 각각의 우선순위마다 12개월 목표를 세워라. 이때의 목표는 구체적이고 그 과정을 측정할 수 있어야 한다. 이제 각각의 우선순위마다 12개월 안에 달성할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라. 가장 중요한 순서대로 목표를 적어라. 12개월 안에 달성할 목표 중 어떤 목표가 미래의 나에게 장기적으로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가? 12개월 안에 달성할 목표 세 가지의 순위를 매겼다면, 다음 질문을 스스로에게 해보라. 12개월 동안 10배 수준으로 해낼 수 있는 목표는 무엇인가? 목표가 과정을 결정한다. 희망이 있다면 자연스럽게 길을 찾기 위해 생각하게 된다. 목표를 10배 높게 세우면, 현재의 과정이나 방식을 다시 검토해야 한다. 분명히 현재의 계획과 방식으로는 10배의 목표에 도달할 수 없을 테니 말이다. 

216p
명확한 우선순위를 세우고 구체적인 목표에 전념해야만 처한 상황에서 어떤 게 최선인지 분별할 수 있다. 이 일을 하면 목표에 가까워지는가? 이 방법이 가장 효과적인가? 이 질문의 대답이 No라면 목표에 다시 초점을 맞춰야 한다. 혹시 길을 잃고 덜 중요한 목표를 추구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신속하게 목표에 다시 전념하라. 

225p
원하는 것이 이미 당신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받아들여라. 그러면 당신의 목표는 '종착지'가 아니라 '출발선'이 된다. 이미 성공했다고 생각하면, 미래의 나라는 위치에서 생각하고 행동한다. 목표를 달성하려고 행동하는 게 아니라 목표를 달성 했다고 생각하며 행동하기 때문에 훨씬 더 효과적이고 강력한 행동을 할 수 있다.

233p
무언가를 요청한다는 것은 그것에 전념한다는 뜻이다. 구구절절 설명하지 말고, 직접적이고 대범하게 요청하라. 청하라. 그러면 받기 시작할 것이다. 원하는 것을 직접적으로 요청하면 그것을 얼마나 빨리 얻게 되는지 놀라게 된다. 

244p
'바쁘다'고 말하는 사람은 자기 삶을 통제하지 못하는 사람이다.

251p
완벽하지 않더라도 공격적으로 완수하라.
"인생에서 무언가를 이룰 계획이라면, 그리고 목표 달성을 위해 10년 계획을 세웠다면, 이렇게 물어야 한다. 어째서 그 일을 6개월 안에는 못하는가?"

257p
지속적인 완수에는 두 가지 기본 원칙이 있다. 이 원칙을 일관성 있게 적용해 실패에 투자하고, 미래의 나를 향해 폭발적으로 성장하라. 

1. 파킨슨의 법칙
어떤 일이든 주어진 시간을 다 써야 끝난다. 어떤 일을 완수하는데 3년이라는 시간을 계획했다면, 그 일을 완수하는 데는 3년이 걸릴 수밖에 없다. 하지만 3개월 만에 끝내겠다고 생각하면 아마 그 시간 안에 완수하는 방법을 찾아낼 것이다. 
2. 80퍼센트 법칙
완수가 완벽보다 낫다. 댄 설리번은 "80퍼센트 하려고 할 때는 결과를 얻지만, 100퍼센트 완벽하게 하려고 하면 여전히 고민만 하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나의 생각

요즘 시대에는 미래보다 현재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거 같다. YOLO(You Only Live Once)라는 단어와 같이 인생은 한번 뿐이라며 현재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는 사람들이 많다. 나 또한 그렇게 생각하며 미래보다 현재에 집중을 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미래에 대한 생각이 현재를 좌지우지하는구나라고 많이 느꼈다. 주말에도 마땅한 계획이 없으면 무의미하게 시간을 흘려버리는 경우가 많고, 최소한이라도 계획을 세운 주말에는 뭐라도 생산성 있게 시간을 활용하는 거 같다. 이와 같이 미래에 대한 생각과 계획이 명확하다면, 현재에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잘하고 있는지 아니면 잘 못 하고 있는지 판단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좀 더 미래를 명확히 하고 현재도 중요하지만 미래에 포커스를 맞춰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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