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Book.

[Book Review] 부자아빠 가난한아빠(20주년 특별 기념판)

금융 마스터 2023. 9. 17. 19:05
반응형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제목: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
카테고리: 재테크일반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1 (20주년 특별 기념판) : 네이버 도서

네이버 도서 상세정보를 제공합니다.

search.shopping.naver.com

 

 

책소개

 

돈과 투자의 흔들리지 않는 기준이 되어 줄 지침들!

기존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제1권에는 없던 41개의 ‘20년 전 그리고 오늘’과 10가지 ‘스터디 세션’ 등 총 500매 분량의 새로운 내용을 추가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20주년 특별 기념판)』. 돈에 대한 선입관을 깨뜨리는 파격적인 내용과 세월이 흘러도 흔들리지 않는 기준이 되어 줄 투자의 원칙들을 담은 책이다.

저자가 유년 시절 겪은 두 아버지를 통해 가난한 사람과 부자의 사고방식을 비교한다. 직설적인 화법과 몰입도 있는 스토리텔링으로 경제에 대한 기초 상식은 물론, 자산과 부채의 개념과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금융 IQ를 기르는 비법 등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쉽고 명쾌하게 전한다.

IT 기술의 발전과 새로운 시장의 형성, 로봇 기술의 발달과 일자리 축소, 세금 제도의 허점과 복지 정책의 위험성 등 저자가 지난 20년간의 세계 금융 변화 속에서 발견한 새로운 정보들을 ‘20년 전 그리고 오늘’에 수록하였고, 출간 당시에는 찬사와 비판을 동시에 받았던 부자 아빠의 교훈들이 어떻게 20년 동안 살아남아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지 밝힌다. 더불어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스터디세션’ 부분에 독자들이 책의 내용을 재정리하며 부자 아빠의 원칙들을 생활 속에서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기억에 남는 내용

 

한 분은 습관적으로 이렇게 말씀하곤 했다. "그런 거 살 돈 없다." 다른 아버지는 그런 말을 입에 담지 못하게 했다. 대신 이렇게 자문하도록 시켰다. "내가 어떻게 하면 그런 걸 살 수 있을까?" 하나는 단언이었고, 다른 하나는 고민이었다. 곧 부자가 될 아버지는 "그런 거 살 여유가 없다."고 습관적으로 말할 때 우리의 사고는 멈추게 된다고 설명했다. 반면 "내가 어떻게 하면 그런 걸 살 수 있을까?"라고 질문하면 우리의 사고가 움직이기 시작한다고 얘기했다.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가난한 자들과 중산층은 돈을 위해 일한다. 부자들은 돈이 그들을 위해 일하게 만든다.

 

나는 돈이 나를 위해 일하며 급여 소득이 아닌 자산 소득을 창출하도록 만드는 법을 배웠다.

 

무엇보다 가장 훌륭한 점은 우리가 직접 자리를 지키지 않아도 우리의 사업체가 저절로 돈을 벌도록 했다는 것이었다. 즉 돈이 우리를 위해 일한 셈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 문제와 관련해서는 안전을 추구하고 안정감을 느끼고 싶어 한다. 그래서 열정이 아니라 두려움을 따른다.

 

자산과 부채의 차이를 알고 자산을 사라

 

부자들은 자산을 취득한다. 가난한 이들과 중산층은 부채를 얻으면서 그것을 자산이라고 여긴다.

 

자산은 내 지갑에 돈을 넣어준다. 부채는 내 지갑에서 돈을 빼 간다.

 

재산이란 사람이 앞으로 생존할 수 있는 능력이다. 다시 말해, 내가 오늘 일을 그만둔다면 앞으로 얼마나 오랫동안 생존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의 문제는 금융 지식의 결핍에 기인한다. 그래서 직업적으로 성공을 거두고도 재정 문제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 돈을 버는 법에 대해서는 배웠을지 몰라도 관리하는 법은 모르는 셈이다. 아주 똑똑한 사람들조차 금융에 대해서는 무지할 수 있다. 돈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법은 배웠어도 돈이 그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도록 만드는 법은 배우지 못한 탓이다.

 

부자가 되고 싶은가? 수입을 생성하는 자산을 구입하는 데 모든 노력을 집중하라.

 

부자가 되는 비결은 "자기 사업을 하라"다.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것은 대개 사람들이 평생 다른 사람들을 위해 일하기 때문이다. 우리의 현 교육제도는 젊은이들이 학문적 기술을 계발해 좋은 직업을 얻게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경제적인 안정을 확보하려면 자신만의 사업을 해야 한다. 당신의 사업은 수입이 아니라 자산 부문에서 이루어진다. 앞에서 말한 것처럼 첫 번째 규칙은 부채와 자산의 차이를 알고 늘 자산을 사는 것이다. 부자들은 자산에 초점을 맞추는 한편, 다른 사람들은 수입에 초점을 맞춘다. 

 

자산 부문에 투입된 돈은 열심히 일해 고용주에게 새 포르쉐를 사 주는 훌륭한 직원과 같다.

 

리스크는 언제 어디에나 있으니, 따라서 그것을 피하기보다는 관리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근로자들은 해고되지 않을 만큼만 일하고, 고용주는 근로자들이 그만두지 않을 정도로만 지급한다.

 

나는 세일즈와 마케팅만큼 중요한 기술은 없다고 생각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세일즈와 마케팅은 대단히 어려운 기술이다. 주로 거절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의사소통과 협상 능력을 키우고 거절에 대한 두려움을 더욱 잘 다룰수록 삶은 더욱 쉬워진다. 

 

부자와 가난한 자의 근본적인 차이점은 두려움을 다루는 방식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재정적으로 성공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너무 안전하게만 행동하고 싶어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잃는 걸 너무 두려워해서 잃게 되는 거다."

 

실패는 승자에게 힘을 불어넣는다. 실패는 패배자들을 좌절시킨다.

 

사람들은 내게 너무 위험하다고 말한다. 그들은 왜 내가 이렇게 해서는 안 되는지 말한다. 내가 어디서 그런 정보를 얻었느냐고 물으면 그들은 친구나 투자 잡지에서 얻었다고 말한다. 그들은 한 번도 직접 해 본 적도 없으면서 이미 그렇게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하지 말라고 이야기한다. 내가 원하는 최저 수익은 16퍼센트지만 의심으로 가득 찬 사람들은 그보다 훨씬 낮은 수익으로도 만족한다. 의심의 대가는 비싸다.

 

부자 아버지는 "나는 그럴 여유가 없다."는 말이 머리를 닫아 버린다고 믿었다. "내가 어떻게 그럴 여유를 마련할 수 있을까?"는 가능성과 흥분, 꿈을 열어젖힌다.

 

실패와 손실을 덮어 버리지 마라. 그것을 영감의 원천으로 만들라. 승자는 실패에서 힘을 얻지만 패자는 실패에서 좌절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기기 위한 게임이 아니라 지지 않기 위한 게임을 한다. 그래서 그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재정적으로 곤란을 겪는다.

 

우리는 종종 의심에 빠져 실행을 주저한다. 그리고 그렇게 안전을 추구하는 사이에 기회는 날아가고 만다.

 

"그럴 여유가 없다."는 말 대신 사고방식을 바꿔 "어떻게 하면 그럴 여유를 마련할 수 있을까?"라고 말하라. 그래야 머리가 열리고 해결책을 찾는 데 집중하게 된다.

 

이유 또는 목적은 '원하는 것'과 '원하지 않는 것'의 결합이다.

 

가난하거나 겁먹은 사람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마라.

 

쉬운 길은 나중이 되면 종종 힘들어지고, 힘든 길은 종종 쉬워진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강의를 듣고 책을 읽고 세미나에 참석하라.

 

이득은 팔 때가 아니라 살 때 만들어진다고 말했다.

 

행동은 늘 행동하지 않는 것보다 낫다.

 

 

 

나의 생각

 

대학생 때, 어느 한 친구의 추천으로 대학교 도서관에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그 당시에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머리를 한 대 세게 얻어맞은 느낌이었다. 왜냐하면, 여태까지 나는 가난해질 수밖에 없는 사고방식을 갖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독서 후 진로를 선택할 때 근로소득자가 아닌 사업가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했고 이 책 덕분에 현재의 위치까지 올라올 수 있었고 앞으로도 큰 도움이 될 거라 확신한다. 

 

7년 전에 읽었던 책을 다시 읽었는데도 여전히 책의 내용은 좋았고 한번 더 좋은 영감을 주었다. 이 책을 읽어보지 않았다면 지금 나는 남들과 같이 불평불만 하는 근로소득자가 되었을 거 같다. 하지만, 이 책 덕분에 나는 사업을 하고 있고 앞으로도 사업을 늘려나 갈 계획이다.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에게 꼭 이 책을 추천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