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풍 보험금 청구하기 (feat.실비/진단금)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는 '통풍'

앞전에 통풍이라는 질병에 대해서 정리를 했었습니다.

 

[통풍] 엄지발가락이 아프면?! 증상&특징 총 정리

 

오늘은 통풍 보험에 대해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보험금 청구

우선, 통풍으로 병원을 갔을 때 검사, 치료, 약처방 등등 결제한 비용에 대해서는 '실비' 청구를 하실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요즘에는 통풍으로 진단만 받아도 보험금이 지급되는 '통풍 진단금'이 나왔습니다. 

 

 

통풍 진단금

통풍의 진단코드는 M10입니다. 통풍으로 진단을 받기 위해서는 임상학적 기준을 근거로 혈청 요산 검사, 관절액 채취 및 편광현미경 검사, 기타 혈액 검상 등의 검사 소견 및 초음파, 이중에너지 컴퓨터 단층촬영, 방사선 검사 등의 영상 소견을 기초로 하여야 합니다.

 

 

보험금 청구 서류

실비: 진료비영수증+진료비세부내역서
통풍 진단금: 진단서+초진기록지+검사결과지(혈액검사, 영상검사, 관절액천자검사)

 

 

보험금 청구 유의사항

1. 진단금은 보험기간 중 1회 지급이며 감액기간이 존재한다. 
-통풍 진단비는 1회만 지급되고, 보험 가입 1년 이내로 진단 받았다면 가입금액의 50%만 지급됩니다.

2. 검사 시행이 되지 않은 진단은 보험금 지급이 어렵다.
-통풍 진단의 경우, 임상적 추정으로 혈액검사 없이 진단하는 경우도 종종 있기 때문에 약관에서 요구하는 검사가 시행되지 않았다고 보험금 지급이 거절될 수 있습니다.

 

 

마무리

통풍 진단금은 최근에 나온 특약입니다. 최대 500만 원까지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하실 수 있으니 통풍이 걱정되신다면 미리 준비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점이 있거나 통풍진단금을 비교 설계받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자세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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